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35)
판데모니움 : 연옥편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스카디아 (언젠가 수정 예정) 이름 : 스카디아(Skadia) 나이 : 32 성별 : 남 직업 : 딜러-용기사 종족 : 엘레젠 키 / 체중 : 210 / 표준+10 외모 : 백발에 가까운 미색의 머리. 햇빛에 밝은 금빛으로 반짝인다. 날개뼈까지 내려오는 머리칼은 포니테일 형태로 묶어두었다. 언듯 보면 연녹색 같기도 하지만 약간은 탁한 녹회색의 눈. 용기사 답게 근육이 탄탄하게 자리잡고 있다. 굵은 느낌보다는 시원스럽게 뻗어있는 듯 한 느낌. 상처 하나 없는 말끔한 얼굴과는 달리 전신에 온갖 흉터가 다 있다. 무언가에 베였거나, 용에게 물어뜯긴 흔적이나, 발톱에 긁힌 듯 한 상처 등등. 성격 : - 부드럽게 휜 눈과 표정은 그를 좋은 사람으로 보이게끔 만든다. 자신도 그렇게 포장한다. 사근사근하고 조곤조곤한 말투...
[드림커플 타로]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드림커플 타로] 리딩 : 먐먀(@TAROT_MYAMMYA) 꾸미 선생님이 썰을 풀어주셨습니다. 첫 썰 빼면 의식의 흐름의 덩어리 ■ 나 ■ 먐먀 헤스페로스 X 라일렌 홀리원 드림커플 짧은 썰 [주제] 날씨 : 아까까진 맑았는데 갑자기 폭우가 내림 두사람이 여행갔음(약간 오지 느낌도 ㅇㅋ, 암턴 도시는 벗어난 상황) 꾸미 said 흠 비가 내리는 거에 어쩌고가 되어서 어쩌고 저쩌고인 상황에 둘이 같이 푹 젖어서 몸을 말리고 비번을 서기로함(전적으로 라일렌이 서게됨 존나웃기게도) 그 와중에 헤저씨가 꿈을 꾸는데 라하브레아를 쫓아서 계속 앞으로 뛰어가는데 그 최종장에서 붙잡았다 생각했지만 뒤 돌아본 상대가 라일렌인 꿈을 꿈, 그리고 그대로 세상이 무너져버리는 꿈. 그러다 화들짝 놀라서 깸. 무슨 일이 있냐고 라일렌이 물어보지..
[드림커플 타로] 리딩 : 페어리웨이(링크) 변화하는 흐름의 카드 (연애운) 헤스페로스 X 라일렌 홀리원 * 참고 사항 ■ 타로 리더분 ■ 나! 1. 과거에서 현재로 향하는 마음 / The Sun 과거는 아름다웠고, 밝게 비추고 있는 태양만큼 찬란한 시대였습니다. 속에 어떤 감정이나 신념을 품고 있었든 그 시대는 아름답게 포장되었으니까요. 그들에게는 관계와 무관하게 각자의 태양(과도 같은 존재) 가 있었습니다. 그 자신이 태양이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완성과 동시에 하나의 새로운 시작을 암시했습니다. 그러나 시작하기 위해서 끝나야 하는 것처럼, 그 전까지 이전의 감정이나 관계가 끝을 내려면 상당한 파국이(갈등이) 있었다고 해요. 그게 겉으로 드러난 싸움이기도 한데, 내면에서 이 감정과 관계를 받아들이는 자기부정과..
변옥 스크립트 일부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드림커플 타로] 리딩 : 먐먀(@TAROT_MYAMMYA) 컵 오브 릴레이션 십 헤스페로스 X 라일렌 홀리원 - 헤스페로스의 현재 모습 자신에게 닥칠 심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랑을 하는 것은 죄가 아니죠. 하지만 이것은 분명한 죄라고 말할 수 있다고, 헤스페로스 자신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축복받은 것만 같았습니다. 꿈에 그리던 그 사람의 밑에서 바로 일할 수 있다니요! 하지만 그것은 영원히 갇힌 굴레와도 같다고, 영원히 이곳에서 심판받는 날만을 기다리게 되는 계기가 되리라는 것은 몰랐습니다. …아니요. 어쩌면 알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애써 부정해 왔을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언젠가는 나의 이런 마음을 알아주리라 믿으니까요. 아, 저것을 보십시오! 나의 기도를 들어준 그분께서 ..
(서브퀘)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